응웬쑤언푹 총리, 베트남 주재 IMF 대표 접견
응웬쑤언푹 총리, 베트남 주재 IMF 대표 접견
  • 베한타임즈
  • 승인 2019.02.2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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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웬쑤언푹 총리는 지난 12일 하노이시에서 조나단 던 베트남 주재 국제통화기금(IMF) 대표를 접견했다.

 

총리는 2015년 던 대표의 IMF 베트남 대표 부임 이후 지금까지 베트남에 대한 기여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향후 일본에서 IMF 아시아태평양 부국장직을 수행하게 된 던 대표에게 베트남과 IMF의 가교 역할을 당부했다. 아울러 던 대표에게 복잡한 세계정세 속에 베트남의 통화정책에 대한 조언을 계속해 달라고 요청했다.

 

응웬쑤언푹 총리는 IMF측에 베트남 국내총생산(GDP)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공식 통계 외 경제부문 가치를 평가, 갱신 그리고 논평하는데 있어 협조와 지원을   당부헀다.

 

이에 던 대표는 베트남 정부 및 관련기관의 협력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던 대표는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발전과 외부 충격에도 탄력성을 보여준 경제정책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응웬쑤언푹 총리의 요청을 IMF 지도부에 전달하고, 베트남이 자국의 생산량을 보다 정확하게 측정하는 것을 돕겠다고 약속했다.

 

[베트남뉴스 TXX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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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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