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2019년 경영 낙관
은행권 2019년 경영 낙관
  • 임광훈 기자
  • 승인 2019.02.25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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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은행들은 4 주주총회 때까지 연간 목표를 공식적으로 정하지 않겠지만, 은행권은 운영비 절감과 디지털 서비스 촉진을 통한 수익증대 계획으로 2019년을 낙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엣콤은행은 이미 2019 세전 이익 증가율12%, 20VND 이상(85500USD)으로 잡고 있고, HD은행은 올해 세전 이익을 2018년에 비해 26% 이상 증가한 51000 VND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리엔비엣포스트은행의 응웬딘탕 회장은 “베트남이 과거 체결한 다수의 무역협정이 금년 발효됨에 따라 해외 투자자본이 대거 유입되면서 국내 사업 활동이 활발해  것으로 기대한다 말했다.

 

응웬딘탕 회장은 또한 2019년에는 세계의 주요 무역 분쟁이 점차 해결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2018년에 비해 2019년이 기업과 은행에 좋은 기회가   것으로 예상했다.

 

응웬레꾸옥안 테콤은행 은행장은 지난해 있었던 세계적인 경기 변동 위험에도 불구하고 베트남은 여전히 높은 GDP성장률을 달성한 반면 내부 요인과 경제의 저항은 여전했다면서 2019년에 대한 낙관론을 피력했다.

 

중앙은행이 신용증가를 계속 강화할 2019년에는 은행들이 CIR감소와 디지털 뱅킹 서비스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은행들은 최근 2년간 네트워크와 인력 확충으로 불가피하게 CIR 높은 수준을 유지했으며 2019 투자로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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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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