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 침수예방사업 추진 촉구
호치민시, 침수예방사업 추진 촉구
  • 베한타임즈
  • 승인 2019.03.04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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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는 정부기관  지역행정기관에 10VND 규모의 침수예방사업 추진을 촉구했다.

 

2016년에 시작된 침수예방사업은 밀물에 따른 도시 곳곳의 침수를 예방하는 사업으로 장기간 지연되고 있다.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쩐빈뚜옌(Trần Vĩnh Tuyến) 부위원장은 농업  농촌개발국에 이같이 지시하며 3 5일까지 7 바브엄(Bà Bướm) 하수처리장 등에 대한 견적을   것을 촉구했다.

 

토지감정위원회를 주관하는 재무국은  군과 함께 이주민 토지보상비용을 검토할 예정이며 보상평가위원회가 보상비를 마련하고 도시와  군으로부터 이전할 부지를 취득할 계획이다.

 

호치민시 천연자원환경국은 군용지를 4 떤투언(Tân Thuận) 하수처리장 부지로 책정하고 기계공학연구소에서 철재 감정을 승인했다.

 

시공사는 쭝남그룹으로, G7 대신 중국산 저가 철재를 사용한 것이 지난해 밝혀지면서 공사가 중단되었다. 쭝남그룹은 철재 원산지 변경 인가를 받았으며 품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며 반박하고 있다.

 

[베트남뉴스 TTX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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