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다오섬 매립장 포화로 쓰레기 본토 이송
꼰다오섬 매립장 포화로 쓰레기 본토 이송
  • 베한타임즈
  • 승인 2019.03.05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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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바리아-붕따우성(Bà Rịa-Vũng Tàu) ‘관내 고형폐기물을 섬에서 본토 매립장으로 이송한다 꼰다오현(Côn Đảo District) 제안을 승인했다.

 

레뚜언꾸억(Lê Tuấn Quốc) 바리아-붕따우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에 따르면, 폐기물은 450kg짜리 덩어리로 개별 압축되어 우기가 시작되기 전인 5 중순  푸미마을(Phú Mỹ Town) 똑띠엔(Tóc Tiên) 매립장으로 반입된다.

 

꼰다오섬의 바이낫(Bãi Nhát) 매립장은 3800평방미터로 20 이상 사용되었으며, 수용 한계에 봉착해 현재  300평방미터의 공간만 남아있다.

 

실제로 지난  3월말까지 7 톤의 처리되지 않은 고형폐기물이 쌓여 환경과 인근 바이낫(Bãi Nhát) 해변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 섬에는 하루 최대 5톤을 태울  있는 쓰레기소 각시설 1기가 있을 뿐이다. 그럼에도 매일 15톤의 관내 고형폐기물이 발생하고 있다. 하루 평균  10톤이 처리되지 않은  방치되고 있는 현실이었다. .

 

[베트남뉴스 TTX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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