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 의사의 날 맞아 전통의학병원 방문
국회의장, 의사의 날 맞아 전통의학병원 방문
  • 박마리 기자
  • 승인 2019.03.05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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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웬티김응언 국회의장은 지난  27 베트남 의사의  64주년을 기념해 하노이 전통의학국립병원에서 의료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응웬티김응언 국회의장은 “지난해 정부가 제시한 8가지 임무를 완수한 데에 감사하다 “당과 정부는 전통의학개발에 주목하고 있다 말했다.

 

국회의장은 “국회가 공중보건법, 제약법, 건강보험법을 법률로 제정했고 앞으로도 공중보건을 더욱 개선할 법규들을 검토할 예정이라며  병원이 건강관리  국제적 전통의학 협력을 위한 신뢰를 구축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국회의장은 전통의학과 현대의학의 융합을 강조하며 의료종사자들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과거의 지식을 현대 공중보건에 적용해 달라고 요청했다.

 

 서기  병원장 부남(Vũ Nam) 하노이 전통의학국립병원에 대해 분야별 기능실 8, 클리닉 14, 유사클리닉 7, 전문센터 4  500 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응웬티김띠엔 보건부장관에 따르면 63 도시   가운데 58곳이 전통의학병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은 모두 전통의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보건부는 전국 의료센터 80% 가량에 전통의학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한편 응웬티김응언 국회의장은 이날 종양학과 부서에서 전통의학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을 방문하여 선물과 덕담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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