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국경경비대 기념식 축전
총리, 국경경비대 기념식 축전
  • 베한타임즈
  • 승인 2019.03.09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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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웬쑤언푹(Nguyễn Xuân Phúc) 총리는 지난 2일 “베트남의 안정적, 지속적 발전을 위해 국경수호는 필수적 임무”라고 말했다.

 

총리는 이날 열린 국경경비대 60주년 및 국경경비의 날 30주년(3월 3일) 기념식에서 지난 60년 동안 국경경비대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개선과 통합, 협력, 발전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국경을 관리하고 보호하기 위한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또한 각 부처, 그리고 지역당국과 활발히 협력하여 국가경계관리와 보호임무를 더욱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당과 군, 국민뿐 아니라 전체 정치 체제와 높은 공감대를 형성하여 이를 적극 알려야 한다고 당부했다. 총리는 “국경을 건설하고, 관리 보호하는 책임은 당과 군, 국민, 전체 정치 시스템 모두에게 있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국경경비대는 베트남 당과 정부로부터 1급 무공훈장을 받았다.

 

[베트남뉴스TTX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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