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성 감독도 베트남서 한류…호치민시티, V리그 3연승
정해성 감독도 베트남서 한류…호치민시티, V리그 3연승
  • 베한타임즈
  • 승인 2019.03.16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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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V리그 호치민시티 FC의 정해성 감독(왼쪽). (디제이매니지먼트 제공) 


정해성 호치민시티 FC 감독이 개막 후 3연승의 신바람을 내고 있다.

호치민 FC는 지난 5일(현지시간) 남딘 FC와의 2019 V리그(베트남 1부리그) 3라운드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에 호치민 FC는 개막 후 3연승의 파죽지세를 달렸다. 1라운드에서 하이퐁FC를 1-0으로 잡은 정해성 감독은 호앙아인잘라이를 2-1로 꺾었고 3라운드까지 승리를 이어갔다.

호치민 FC는 1975년 창단했지만 2010년부터 2017년까지 줄곧 2부리그에 있었다. 2017시즌 1부에 승격했지만 2년 연속 리그 14개 팀 중 12위에 머물렀다.

올 시즌에는 정해성 감독을 영입하면서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해성 감독은 지난해 호앙아인잘라이에서 총감독을 지내다 시즌을 마친 뒤 호치민시티로 자리를 옮겼다.

초반 연승행진을 달린 정해성 감독은 "호치민 FC는 실점이 많은 팀이었다. 부임한 뒤 수비 안정화에 노력했다"며 "연승을 기록해 선수들의 자신감도 상승했고 분위기도 좋다. 휴식기에 팀을 재정비해 5위권에 드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베트남 V리그는 오는 22일 시작하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예선을 이유로 한달 간의 휴식기를 갖는다.

호치민 FC는 4월6일 사이공 FC와 4라운드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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