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과 캄보디아, 통신협력 박차
베트남과 캄보디아, 통신협력 박차
  • 베한타임즈
  • 승인 2019.03.24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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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과 캄보디아는    동안 통신 분야 사업에 협력키로 합의했다.

응웬만훙 베트남 정보통신부 장관과 키우칸하리스(Khieu Kanharith) 캄보디아 정보부 장관은 지난 14 프놈펜에서 해당 합의안에 서명했다.

 

응웬만훙 장관은 이번 캄보디아 방문에 대해 지난 2 응웬푸쫑 공산당 서기장, 국가주석의 캄보디아 방문 당시 이뤄진  나라간 합의를 구체화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응웬만훙 장관은 캄보디아 정보부를 초청하여 연구에 참여시키고 전자신문과 온라인 정보를 관리하는 역할을 맡게   나라의 온라인 미디어 기록보관 센터 구축을 제안했다.

 

장관은 캄보디아 방송사의 통신망 확장과 직원 역량 향상을 위한 프로젝트와 관련해 베트남의 지속적인 공적개발지원을 약속했다.

 

이어 관련부서들의 전문적인 교육과 기자 교류 기회를 제공하고 온라인 범죄와 가짜뉴스 살포에 함께 맞서 싸우자고 말했다.

 

캄보디아의 키우칸하리스 장관은 베트남국영통신(VNA), 베트남국영방송(VTV), 베트남라디오방송(VOV) 베트남 통신사들이 대량학살정권에 맞서 승리한지 40주년 관련 내용을 전송하는  도움을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그는 대형 베트남 언론기관들이 장비뿐만 아니라 인재 양성 측면에서 캄보디아를 적극 도와왔다는 사실도 강조했다.

 

양국 장관은 상호 이해관계를 증진시키고 사회경제적 보완을 위해 직통라인을 개설하는데 동의했다.

 

같은  오후 응웬만훙 장관은 삼덱테코 훈센(Samdech Techo Hun Sen) 캄보디아 국무총리도 예방했다.

 

응웬만흥 장관은 캄보디아 총리에게 투자  사업의 촉진을 위해 베트남 통신 사업자를 지원하고 베트남 기업이 정보기술(IT)적용, 전자정부, 스마트시티 사업에 참여할  있는 여건을 조성해달라고 요청했다.

 

[베트남뉴스 TXX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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