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싱박람회에 15개 베트남 기업 참여 
한국소싱박람회에 15개 베트남 기업 참여 
  • 임광훈 기자
  • 승인 2019.03.24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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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서울에서 열리는 한국소싱박람회에 베트남 기업 15곳이 참가해 새로운 협력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베트남TV 케이블 주식회사(VTVcab) 베트남상공회의소(Việt Nam Chamber of Commerce,VCCI)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130 한국 기업의 참여도 예정돼 있다.  

 

4 15 열릴 예정인  행사  참가하는 양국 기업들은 향후 발전 여지가 있는 양국간 무역관계를 가속화하는  기여하기 위해 제품을 광고하고 새로운 파트너를 찾을 기회를 갖게  것이라고 주최 측은 말했다.  

 

베트남과 한국의 쌍방향 무역은 1992 5UDS에서 2017 600USD, 그리고 2018 마지막 11개월 동안  630USD 급증했다.

 

11개월 동안, 베트남의 대한국 수출은 22% 증가하여 181USD 이르렀고, 한국의  베트남 수출은 1.9% 증가한 445USD 기록했다.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수입되는 제품이 급증하고 있는데, 이는 베트남 기업들이 생산한 디스플레이와 전자부품 수요의 강세였다.

 

한국은 2019 2 현재  외국인 직접투자의 18.4% 차지, 637USD 달하는  베트남에 최대 외국인 투자국이다.

 

작년  양국은 무역균형을 지향, 2020년까지 양국간 무역을 1000USD 끌어올리려는 액션플랜에 서명했다.

 

 계획에 따라 양국은  2020년까지 베트남 기업이 예비 부품제조, 자동차, 의류, 섬유, 신발, 전자제품 등의 분야에서 경쟁력을 제고하는 한편 양국  농업교역을 활성화하는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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