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해방기념일•노동절 기념 불꽃놀이 열린다
남부해방기념일•노동절 기념 불꽃놀이 열린다
  • 베한타임즈
  • 승인 2019.03.24 01: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호치민시 인민위원회는 4 30 남부해방기념일 44주년과 5 1 노동절을 기념하기 위한 불꽃놀이를 승인했다.

 

불꽃놀이 행사는 4 30 오후 9 투티엠(Thủ Thiêm) 터널(호치민시 2), 담센(Đầm Sen) 문화공원(호치민시 11) 그리고 빈탄군(Bình Thạnh) 위치한 빈홈즈 센트럴파크(Vinhomes Centre Park)에서 동시에 시작해 15분간 펼쳐진다.

 

불꽃놀이의 비용은 지역 단체가 지원한다. 호치민시 문화체육관광국에 따르면 불꽃놀이가 진행되는 동안 모든 거리와 공원이 축제 분위기로 활기를 띠게  것으로 기대된다.

 

4 30일과 5 1 저녁에는 호치민시 청년문화회관, 여성문화회관, 아동문화회관 등에서 야외 음악 방송이 진행된다.

 

VTV HTV 통해 생중계되는 음악 방송에선 시립 음악단과 전통예술단의 음악가들이 국가와 당을 찬양하는 혁명가를 연주할 예정이다.

 

또한 팜칵(Phạm Khắc), 당녓밍(Đặng Nhật Minh), 홍센(Hồng Sến)  유명 감독들이 연출한 베트남 전쟁 관련 영화와 다큐멘터리가 영화관과 방송에서 동시 상영된다.

 

이동 상영회 또한 4 29일부터 5 말까지 꾸찌군(Củ Chi), 빈짠군(Bình Chánh), 껀저군(Cần Giờ)  지방 지역에 있는 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초대 주석인  호치민(Hồ Chí Minh) 주석과 국가의 혁명 과정에서 일어난 역사적 사건들을 보여주는 그림  사진 전시회도 지역 박물관과 통일궁에서 열린다.

 

혁명문학 관련 도서 박람회도 4 30일과 5 1 1 응웬반빈(Nguyễn Văn Bình) 도서거리에서 열릴 예정이다.

 

담센 문화공원, 쑤오딘(Suối Tiên)공원과 23/9 공원에서는 공휴일을 맞아 남부 지역에서 오는 많은 방문객과 어린이들을 위해 새로운 게임과 예술 공연을  계획이다.

 

[베트남 뉴스 TTXV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