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안부, 부정부패 경계 촉구
공안부, 부정부패 경계 촉구
  • 베한타임즈
  • 승인 2019.03.30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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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웬쑤언푹(Nguyễn Xuân Phúc) 총리는 지난 3 25 공안부 장관에게 부패와의 싸움에서 긴장을 늦추지  것을 당부했다. 또한 공공분야 부패와 관련해 조사 속도를 올리라고 지시했다.

 

2019 1분기 공안부 정례회의에 참여한 응웬쑤언푹 총리는 전자비자  전자문서, 그리고 전자신분증 시범 발급을 포함한 부서의 행정적 절차와 사법개혁에 대한 노력을 치하했다.

 

 총리는 공안부 당국에게 국가안보 수호를 위한 정책과 대책 수립을 검토해 결정할  있도록 이에 대한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총리는 범죄에 대한 강경 대응으로 범죄율 감소에 힘쓸  , 안보와 사회정의, 그리고 안전 관리의 효율성 증대를 지시했다.

 

공안부 차관인 부이반남 상장은 2019 1분기에 적대세력을 무력화시켰고, 주요 업무, 특히 2 북미/조미 정상회담과 같은 중요한 정치, 사회, 문화 행사에 안전 확보 조치를 성공적으로 시행함으로서 국제사회에 베트남의 역할을 증대시키는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공안부는 해결이 시급한 경제범죄, 부패, 환경과 도박 관련 범죄를 중점적으로 다뤘으며, 특히 마약 운반책들에 대한 소탕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있다.

 

공안부는 지난해 11 16일부터 올해 2 15일까지  3196건의 위법 사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전체 사건  1515건은 범죄사건이었으며, 환경법 위반은 6590, 부정부패는 71건이었다.

 

공안부 산하 마약범죄조사국장인 판반칵(Phạm Văn Các) 소장은 해당 기간 동안 공안부가 마약사건을 수차례 적발했다고 밝혔다. 가장 최근 사건으로는 호치민시에서 300kg가량의 마약이 압수된바 있다.

 

해당 기간 동안 적발된 약물 건수는 지난  건수와 동일하다고 판반칵 부장은 말했다.

 

또한, 공안은 3033건의 사건에 연루된 용의자 3530명을 불법 폭죽 거래와 사용으로 조사했고, 27794톤의 밀수품을 압수했다.

 

교통안전 보장과 교통사고, 그리고 교통체증 감소를 위한 노력도 병행했다.  기간 동안 959600 이상의 교통법규 위반이 처리되었으며, 6760VND 벌금이 부과되었다.

 

또한 주요 경제정치문화 시설에 대한 화재예방도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지난  11 16일부터 올해 2 15일까지  1 2152곳에 대한 점검이 시행되었고, 화기안전과 관련된 6685건의 잠재적 위반을 적발했다.

 

[베트남뉴스 TXX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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