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부에 따르면, 국내 석유 공급이 국내 소비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수준이다.

3월 26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대형 석유회사들과 상공부 일부 부서들은 기업들이 국내 시장에 충분히 공급을 하고 있다.

기업들은 또한 소매 유통망을 통해 국내 생산, 사업 및 기타 소비 활동을 위한 석유 공급을 보장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무역업자들은 석유 공급의 변화를 감시해야 한다고 상공부는 강조했다. 만약 국내 석유 수요를 충족시키는데 어려움을 겪는다면, 그들은 해결책을 찾기 위해 그 문제들을 상공부에 보고해야 한다.

이들 업체들은 국내 공급이 국내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한다면 시장에 충분한 공급을 보장할 수 있는 합리적인 수입선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상공부는 또한 석유 사업에 대한 엄격한 규제를 시행하기 위해 석유와 석유 무역 회사들, 그리고 소매 시스템에 대한 검사와 감독을 강화할 것을 시장감시부에 요청했다. 상공부는 규정을 위반한 무역업자에 대해 엄격하게 대처할 방침이다.

임광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