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베 투자정보시스템 개발 착수
한-베 투자정보시스템 개발 착수
  • 임광훈 기자
  • 승인 2019.04.01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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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투자부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지난  28 투자정보시스템 개발사업을 공식 개시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부다이탕 기획투자부 차관은  사업이 전자정부 개발, 행정개혁 강화, 투자절차 투명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 프로젝트는 KOICA 지원으로 외국인 투자, 해외 투자, 민간 투자  공공 투자와 관련된 데이터베이스가 포함된 정보 시스템을 개발할 "이라고 밝혔다.

 

 시스템은 정보 이용  분석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토지, 세금  환경 관리 기관과 같은 다른 국가 정보 시스템과 연결될 계획이다.

 

부반쭝 외국인투자국 부국장은  제도가 정착되면 기업들은 비용절감에 도움이 되는 투자보고서를 온라인으로 작성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투자는 물론 해외투자 면허발급도 모두 온라인에서 이뤄진다.

 

 프로젝트는  620USD   550USD 한국 정부에 의해 무상 원조로 제공되었으며,  2021년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KOICA 베트남사무소의 김진오 소장은  사업의 중요성을 높이 평가하며 이번 사업이 한국 정부의 신남방정책 우선순위 분야  하나라고 강조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2017 9 베트남 정부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MPI KOICA 2018 5 이에 대한 논의에 착수했다.

 

한국은  투자액 640USD 베트남 최대 투자국이다. 양국은 2018 657USD에서 2020 1000USD까지 교역을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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