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까이성, 사파공항 건립 추진
라오까이성, 사파공항 건립 추진
  • 베한타임즈
  • 승인 2019.04.01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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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까이성(Lào Cai) 인민위원회는 응웬쑤언푹(Nguyễn Xuân Phúc) 총리에게 사파(Sa Pa) 공항 건설을 요청했다.

라오까이성 인민위원회는 주요 관광지로부터  75km 떨어진 거리에 공항 건립을 위해 국가 예산과 공공-민간 파트너십(PPP) 통해  59000 VND 투자를 제안했다.

 

당쑤언퐁(Đặng Xuân Phong) 라오까이성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공항으로 가는 도로를 건설하기 위해 3 880VND 국가예산과 부지 허가와 재정착  불발 병기 제거를 위해 9106VND 지방예산을 요청했다.

 

이에 관해 베트남 항공교통관리공사는  제안마다 1310VND 지원해 비행관리 사업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라오까이성은 민간항공구역과 연료저장소 건설에  18000VND 투자할 민간 투자자들을 모집할 예정이다.

 

라오까이성 인민위원회에 따르면 사파공항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기준에 따라 건설되며 연간 250~300 명의 승객을 수용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9개의 항공기 격납고를 갖추게  해당 공항은 바오옌(Bảo Yên)  깜꼰(Cam Cọn)읍에 위치한  371헥타르의 부지에 지어질 예정이다.

 

당쑤언퐁 인민위원장은 "라오까이성 인민위원회는 총리의 인준을 받은  현행 규정에 따라 사업을 시행할 "이라며, 교통부가  사업의 국가적 관리를 맡게  것이라고 밝혔다.

 

[베트남뉴스 TTX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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