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시 찾은 슈퍼주니어
베트남 호치민시 찾은 슈퍼주니어
  • 베한타임즈
  • 승인 2019.04.0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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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인기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가 지난 달 29일 베트남 호치민시 호아빈극장에서 진행된 베트남 차트 프로그램 'V 하트비트 라이브'(V HEARTBEAT LIVE)에서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공연에는 슈퍼주니어와 청하가 3월 대표 한국 가수로 참여했다.

슈퍼주니어는 이날 공연의 엔딩 무대를 장식하기 위해 늦은 오후 호아빈극장에 모습을 드러냈고 공연을 찾은 2000여 명의 베트남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슈퍼주니어는 ‘원모어찬스’를 시작으로 '쏘리 쏘리', '보나마나' 등 히트곡을 불렀다.

'V 하트비트'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베트남 정부가 함께 만든 베트남 유일의 음원 차트 프로그램이다. '아시아로 가는 관문'(The Gateway to Asia)을 표방하며 주별, 월별 라이브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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