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관광교역전서 북한관광 흥행몰이 
국제관광교역전서 북한관광 흥행몰이 
  • 베한타임즈
  • 승인 2019.04.0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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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국제관광교역전(The Việt Nam International Travel Mart, VITM) 지난  30 막을 내렸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북한 참여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응웬꽁호안(Nguyễn Công Hoan) 하노이레드투어(HanoiRedtours Company) 이사는 “4일간의 행사기간 동안, 500여명의 관광객이 북한 방문을 예약했다 “4월에서 9월까지 북한 관광 예약이  찼다. 예상치 못한 성과라고 말했다.

 

응웬꽁호안 이사는 “북미 정상회담  북한 고위층의 베트남 방문이 북한 관광을 활성화시켰다 분석했다.

 

증가하는 북한관광 수요충족을 위해 베트남 여행사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관광청(the DPRK National Tourism Administration) 산하 주요 관광 사업자인 북한/조선 국제관광회사(the DPRK International Tourism Company, KITC) 협약을 맺었다.

 

하노이-평양간 전세기는 북한/조선 국제관광회사와 하노이관광회사(Hanoitourist Company) 체결  MOU 따라 6월에 신규 취항할 예정이다.

 

풍꽝탕(Phùng Quang Thắng) 하노이관광회사 이사는 5일간의 북한 여행에는  3000VNĐ(1500USD) 정도의 비용이  것이라고 예상했다.

 

풍꽝탕 이사는 “현재의 중국 경유 북한 여행은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든다. 전세기를 이용한다면, 관광객들은 이동시간을 절약   있다 말했다.

 

부이르우투마이(Bùi Lưu Thu Mai) 블루스카이여행사 이사는 “베트남국제관광교역전이 기업과 고객을 연결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평가했다.

 

부테빈(Vũ Thế Bình) 조직위원회 위원에 따르면, 지난  30 막을 내린 베트남국제관광교역전은 3 명의 고객들로부터 3220VNĐ(1400USD) 매출을 올렸다. 그는 “올해 베트남국제관광교역전에는 47 도시와 , 27 국가  지역에서  500 기업들이 참여했다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베트남관광총국(the Việt Nam Administration of Tourism, VNAT)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업  국가 이미지 홍보를 강화를 위해 비엣젯항공과 MOU 체결했다.

 

하반씨우(Hà Văn Siêu) 베트남관광총국 부총국장에 따르면, 베트남을 방문한 해외 관광객이 올해  3개월 동안 500 명에 달했으며, 올해  1800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베트남뉴스 TTX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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