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2019년 아시아의 20대 기업인’ 4명
베트남의 ‘2019년 아시아의 20대 기업인’ 4명
  • 임광훈 기자
  • 승인 2019.04.09 02: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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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리칸흐엉, 응오황자칸, 케빈뚱응웬, 레떤딴틴

포브스지는 지난  21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300명의 기업가들과 젊은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30 이하 아시아 2019' 4 연례 목록을 발표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23개국  2000명의 젊은 기업인  4명의 베트남 대표가 포브스의 명부에 포함되었다.

 

1) 리칸흐엉(28 / 베트남 스타트업 500 투자 매니저)

 

리칸흐엉은 현재 베트남에서 운영되고 있거나 운영 예정인 잠재적 스타트업에 투자하는1400USD 벤처캐피털 펀드인 500 스타트업 베트남 펀드 최연소 투자자다.

 

재능 있는 젊은 여성으로서, 그녀는  기금이  40개의 창업자들을 위해 300USD 투자하도록 도왔고,  펀드는 차기 투자금 유치에서  1 달러 이상을 성공적으로 모금했다.

 

2) 케빈뚱응웬(20 / 잡홉(JopHop)공동 창업자)

 

케빈뚱응웬은 베트남의 채용회사인 잡홉의 공동창업자로, 인사관리자(HR) 채용 과정을 단순화하고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는 데이터  인공지능 기술(AI) 이용해 웹사이트의 후보 프로필을 선별해 가장 적합한 사람을 추천한다. 잡홉에 따르면 2016 창업 이후 취업준비생 50 , 2000여개 기업을 연결했다.

 

3) 응오황자칸(29 / 티키 재무  개발부장)

 

4  응오황자칸이 티키의 전자상거래 활동에 합류했을 당시만해도  회사는 여전히 온라인으로 책을 판매하고 있었다. 칸은 이사회의 일원이자 최고재무책임자로서 쩐응옥타이선과 협력하여 티키를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만들어 베트남 저명인사  하나가 되었다.

 

티키는 2017 JD.com C시리즈 자본금 모금에서 4400USD 이상을 모았다.  이는 현재까지 베트남에서 최고의 기술 투자 라운드로 평가받는다.

 

4) 레떤딴틴 (28 / 브랜비츠(BrandBeats) CEO)

 

레떤딴틴은 음악을 통해 컨설팅 서비스와 채널을 제공하는 회사인 브랜비츠의 공동 설립자  CEO이다. 2018 세계경제포럼 참석 초청장을 받은 베트남 창업주 3   명이기도 하다.

 

브랜비츠는 음악 프로듀서와 브랜드 전문가를 연결하여 펩시, 유니레버, P&G, 네슬레와 같은 많은 브랜드들을 위한 광범위한 미디어 캠페인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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