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베트남, 베트남 축구 공식후원사 연장
소니 베트남, 베트남 축구 공식후원사 연장
  • 정진구 기자
  • 승인 2019.04.26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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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간 베트남 축구대표팀의 공식 후원사 중 하나였던 소니 베트남(Sony Electronics Việt Nam)이 2년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소니베트남은 2021년 3월까지 베트남 남녀 축구 A대표팀과 23세 이하 남자대표팀을 후원하게 된다.

소니 베트남의 야스히로 츠다 대표는 “축구는 수많은 베트남 국민들의 엄청난 지지를 받아왔다”며 “소니 베트남은 2017년 이후 공식 후원사로서 베트남 축구협회와 함께 일해 오고 있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츠다 대표는 “베트남 축구가 미래에 그들의 꿈을 이루도록 도울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2020년에는 베트남 축구의 새로운 목표인 도쿄 올림픽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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