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꿧 정유공장 1사분기 실적 양호
중꿧 정유공장 1사분기 실적 양호
  • 임광훈 기자
  • 승인 2019.04.28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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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응아이에 본사를 둔 중꿧 정유공장은 2019년 1사분기 계획 생산량을 7% 초과하여 660억VNĐ(약2600만 USD)의 세후 이익을 시현했다.

 

중꿧 공장은 1사분기에 170만톤 이상의 제품을 생산했고 23조VND의 매출을 올렸다. 베트남 국영 석유가스그룹 산하 빈선 정제 및 석유화학(BSR)의 1사분기 재무 보고서에 따르면 정부 예산 중 2조4400억VND을 기여했다.

 

BSR은 세계 유가가 2018년 4사분기부터 금년 2월까지 예측불허의 변동폭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상황 하에 중꿧 정유소의 운영을 시장과 연계시키고, 마케팅 활동을 촉진하며, 에너지와 기술 최적화 솔루션을 강화하는 등, 과감한 조치를 취했다.

 

그 결과 1사분기 수익이 전 분기보다 상당 부분 개선되었다.

 

올해 목표 달성을 위해 BSR은 공장이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설계 용량의 105~107%의 생산량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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