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바이공항 연결 신설 버스노선 제안
노이바이공항 연결 신설 버스노선 제안
  • 베한타임즈
  • 승인 2019.04.28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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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Hà Nội) 교통국이 시의 인민위원회에 하동(Hà Đông)-노이바이(Nội Bài) 국제공항 버스노선의 신설을 제안했다.

해당 노선은 하노이 서부-노이바이국제공항  버스이용 수요를 위한 것으로  구간은 40.1 km 달한다.

 

해당 노선은 메린플라자 하동(Mê Linh Plaza Hà Đông) 앞에서 출발하며 오전 5시부터 오후 9 30분까지 30 간격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노이바이국제공항 출발 첫차는 오전 6 28분부터 운행하며 막차는 오후 9 30 출발한다. 종점에서 기점까지는  70분에서 75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국에 따르면 회당 탑승권은 4VND(1.72 미화달러)이다. 정부보조금을 받아 운영되는 여타 버스노선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정류장도 최소화 하여 짧은 이동시간을 자랑한다.

 

 버스는 60~80인승으로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2016 하노이시는 처음으로 정부 보조금 없이 레주언(Lê Duẩn) 하노이역에서 출발하는 8 정거장  33km 구간(하노이시내-노이바이국제공항) 86 버스를 3VND 가격으로 선보인  있다.

 

86 버스노선은 훌륭한 서비스와 와이파이 제공을 통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베트남뉴스 TTX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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