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 고택 3000채 복원 시급
호치민시 고택 3000채 복원 시급
  • 베한타임즈
  • 승인 2019.05.05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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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 도시계획건축국 건축연구센터에 따르면 호치민시에 복원이 필요한 수천 채의 고택, 별장이 있으며, 이들  다수는 100 이상  건물들이다.

 

호치민시는 결국에는 철거가 불가피한,  3000채의 역사적 가치를 지닌 고택  별장도 보유하고 있다고 센터는 말했다.

 

그중  1300 채의 집들은 1975 지어졌다.   168채는 국가 관리를 받고 있으며 호치민시로부터 보수유지비용을 수령하고 있다.

 

호치민시 개발연구센터는 별장과 가옥을 3가지 유형으로 분류했다. 유형 1 보존해야 하는 상당한 역사적 또는 건축적 가치를 지닌 건물, 유형 3 역사적 또는 건축적 가치는 낮지만 복원할  있고 복원해야 하는 건물을 포함한다. 건물의  90% 유형 3 속한다.

 

건축가 쩐반카이(Trần Văn Khải) 이런 오래된 건물들은 호치민시 같은 대도시에서 관광과 경제적인 효과를 가져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년간의 고택 복원은 대부분 해외 기관에 의해 이루어졌다.

 

3 보반탄 거리에 100  저택을 소유하고 있는 미네르마 주식회사 대변인에 따르면, 회사는 2016 해당 건물을 매입하기 위해 350USD 지출했다. 올해 , 호치민시 인민위원회는 해당 회사에 향후 2년간 고택을 수리할  있도록 해외 전문가 고용을 허가했다.

 

그러나 미네르바 주식회사 대변인은 “복원사업을 항상 외국 기업에 의존할  없다 지적했다. 이에따라 미네르바 주식회사는 최근 반랑대학교와 양해각서(MOU) 체결해  건축물 복원  유지관리에 대한 교육 과정을 개설했다.

 

[베트남뉴스 TTX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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