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에 한베 우정의 마을 93채 마무리
후에 한베 우정의 마을 93채 마무리
  • 베한타임즈
  • 승인 2013.06.0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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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10일 ‘한베 우정의 마을 희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중부의 후에(HUE) 푸인(PHUYEN)성의 사랑의 집짓기 준공식을 끝으로 약 5개월간에 걸친 93채 집짓기 1차 희망 프로젝트가 마무리 되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화라이프와 생명보험공헌위원회, 차일드펀드(Child fund)의 후원으로 ACEF 호치민 한국문화원(원장 김기영)이 집행하였다.

그 동안 많은 한국 기업 Ngo 단체, 개인의 후원과 지원으로 베트남에 여러 형태의 집짓기 사업이 있었지만 이번 프로젝트는 베트남 최초로 한국기업, 한국인에 의한 ‘하나의 독립적인 마을을 조성’함에 큰 의의가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현재 마을의 남은 부지에 보다 많은 극빈자들을 위한 새로운 주택과 편의시설, 교육시설 등을 추가 건립하는 2차 희망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여러 분야의 한국기업과 단체, 개인의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을 기다리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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