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항공은 6월 1일 하노이와 꽝빈성 성도인 동허이에 직항로를 개설한다.
이 노선은 주 7회 운항 예정이다. 항공편은 매일 오전 6시 하노이에서, 7시 40분에 동허이에서 이륙하며, A321기가 4성 국제 표준으로 운영된다.
베트남항공은 하노이와 동허이 사이의 신규 노선 승객을 위해 세금, 이용료 등을 제외한 이코노미 편도 항공료 39만9000VND, 비지니스 180만VNĐ의 할인가를 적용한다.
베트남힝공은 지난 4월 동허이-호치민시 운행 횟수를 주당 4회에서 7회로 늘린 바 있다.
베트남항공 관계사인 제트스타 퍼시픽과 바스코(VASCO)도 각각 호치민시와 동허이를 매일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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