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빈스마트, 미얀마 시장 진출...'V스마트' 판매 개시
베트남 빈스마트, 미얀마 시장 진출...'V스마트' 판매 개시
  • 베한타임즈
  • 승인 2019.06.0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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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빈그룹의 자회사인 빈스마트가 지난  29(현지시간)부터 미얀마에서 자사 스마트폰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빈스마트는 미얀마의 대형 전자기기 소매업체인 스트롱 소스(Strong Source) 매장 1500곳에서 'V스마트(Vsmart)' 시리즈  종의 스마트폰을 판매한다.

 

 빈스마트의 응웬티빅프엉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최근   동안 미얀마에서 기술 관련 제품의 소비가 크게 늘어났으며, 미얀마 시장은 잠재력이 넘치는 곳이다"라며 "우리는 V스마트가 시장에서 최고의 스마트폰 브랜드  하나가  것이라고 확신한다" 밝혔다.

 

 앞서 빈스마트는 지난 3 스페인에서 V스마트를 선보인  있다. 빈스마트는 올해 인도와 태국, 라오스, 캄보디아 등으로 판매 지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김세원 뉴스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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