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8일에 한국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기도 용인 청년교육센터에서 베트남 대사관 측 인사들과 400쌍의 한-베 가족이 모여 '제 8회 연차 한-베 교류 협회 총회' 와 진행하고, 베트남 대사관 가족 및 다문화 가정 초청 친선 체육 대회' 를 개최했다.
한-베 교류협회 곽재우 신임회장은 '매년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협회구성원과 베트남대사관, 그리고 한-베 가족들이 함께 만나는 자리를 가지고 있다. 이 모임은 마치 우리 모두 한 가족의 행사인 것 같다' 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한국에 5월은 어린이 날, 어버이날 등 가족과 관련해 가정의 달이라고 하며, 스승의 날도 있어 평소에 못했던 감사를 표현 하고 가족 간의 사랑과 화합을 다지는 귀중한 시간이라고 덧붙였다.
(베트남 통신사
저작권자 © 베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