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에서 정통 이탈리아 재즈의 향연이 펼쳐진다.
이탈리아의 유명 작곡가 겸 섹소폰 연주자인 엔초 파바타가 이끄는 재즈 4중주단이 오는 6월 30일 오후 8시 호치민시 3군 소울라이브프로젝트 컴플랙스에서 공연한다.
'엔초 파바타 글로컬 리포트 콰르텟(Enzo Favata Glocal Report Quartet}' 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번 공연은 호치민시 주재 이탈리아 총영사관이 후원한다.
엔초 파바타 재즈 4중주단은 섹소폰의 엔초 파바타를 비롯해 알폰조 산티모네(피아노), 다닐로 갈로(베이스), 웃 간디(드럼) 등으로 구성돼 있다.
티켓 문의는 1900 636302
홈페이지 : dreamspass.vn/slp-enzofav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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