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맞이한 베트남 중등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2회 맞이한 베트남 중등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 베한타임즈
  • 승인 2019.06.28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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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 한국교육원(원장 김태형)과 한국어 파견교사 협의회는 지난 달 22일 호치민기술대학교(HUTECH) 강당에서 ‘제2회 베트남 중등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열었다.

베트남 중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 말하기 대회는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로 호치민시 한국교육원, 한국어 파견교사 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주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관, 대전광역시 호치민사무소, 베한타임즈 그리고 한국일보가 후원했다.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중고등학생으로서 학교장 또는 한국교육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 13명이 출전하였으며, 대상을 포함한 8명의 학생이 본상을 수상하였다.

대상에게는 4주간의 충남대학교 어학연수 기회(왕복항공권 포함), 최우수상 2명에게는 4주간의 경북대학교 어학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한국어 말하기 대회의 주제는‘10년 후의 나의 모습’또는‘한국의 매력’중에서 하나를 선택하여 7분 이내에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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