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정부 거시경제 강화 노력 필요
베트남 정부 거시경제 강화 노력 필요
  • 임광훈 기자
  • 승인 2019.07.0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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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통화자문위원회는 "정부는 리스크가 발생하기 전에 거시경제 안정을 강화해야 한다" 3 열린 회의에서 주장했다.

 

브엉딘후에 부총리가 주재한 이날 회의는 5 열린 정부 회의를 앞두고 의견을 모으는 자리였다.

 

금년 상반기 베트남은 6.76% GDP 성장률을 기록했고, 164000USD 무역 흑자를 시현했으며, 물가는 2.64% 상승했다.

 

정부 예산수입은 연간 목표의의 53% 달성했고, 공공부채는 GDP 57~58%, 정부부채는 GDP 49% 차지했다.

 

위원회 위원들은 거시경제 리스크의 징후가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동의하면서도 농업, 산업, 서비스  성장 주도 부문은 2018년보다 성장률이  낮았다고 지적했다. 위원들은 정부가 경제를 안정시키기 위해  세계의 무역과 투자 개발을 지속하는 한편 내부 요소를 강화하고 무역을 더욱 활성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부와 베트남 중앙은행은 새로운 가상화폐가 국가의 재정  통화정책에 미칠 잠재적 영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면서, 비현금 결제에 대한 법적 규제와 투자, 기업  민관 협력에 대한 법률 시스템 정비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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