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최고의 안전문을 만들다’ Austdoor
‘베트남 최고의 안전문을 만들다’ Austdoor
  • 베한타임즈
  • 승인 2019.07.2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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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롤러셔터 제조회사 Austdoor 2003 설립된 이래로 업계의 선두를 지키고 있는 회사이다. 롤러셔터 뿐만 아니라 플라스틱, 알루미늄, 나무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Austdoor 베트남을 넘어  세계 각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즈엉꾸옥뚜언(Duong Quoc Tuan) Austdoor 대표이사에 따르면 회사 초창기는 과거 하노이의 응옥호이(Ngoc Hoi) 산업지대에서 연간 20m2 소규모 작업장으로 시작했다. 당시 그는 호주 롤러셔터 제작업체 B&D 손잡고 첨단 기술이 결합된 현대식 문을 베트남에 들여오기로 했다.

 

16년이 흘러 Austdoor 현재 훙옌(Hung Yen), 응에안(Nghe An) 그리고 동나이(Dong Nai) 지방에  5개의 공장을 가지고 있다.   훙옌 옌미(Yen My) 위치한 공장은 연간 35m2 수용량으로 베트남 내에서 가장  규모를 자랑한다.  직원 수가 천명을 넘어선 Austdoor 베트남 전역에 대리점을 보유한 유일한 코일링도어 생산업체이다. 현재 베트남 전역에 500 이상의 대리점과 2000 이상의 매장을 가지고 있다.

 

Austdoor 기술혁신을 그들의 가장 중요한 발전 동력으로 꼽았다. 제품의 품질을 개선하고 시장 수요를 맞추기 위해 연구개발에 아낌없는 투자를 해왔다. 호주로부터 들여온 기술을 베트남 시장에 맞는 양질의 제품으로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였다.

 

Austdoor 베트남 최고의 롤러셔터 제조업체일 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전체의 떠오르는 신흥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이미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싱가포르를 비롯해 다른 동남아시장 진출도 목표로 삼고 있다.

 

Austdoor 2017 한차례 출시되었던 토팔 알루미늄도어의 신제품라인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토팔을 대표적인 알루미늄 도어로 키워 세계에서 인정받는 것이 목표이다.

 

[베트남픽토리알/V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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