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금값 ‘크게 올랐다’
베트남 금값 ‘크게 올랐다’
  • 류지엽 기자
  • 승인 2019.07.22 14: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8 베트남 SJC(Saigon Jewerly Company) 거래소의  거래가가 대폭 상승했다.

 

거래가는  1냥당 3950VND 돌파했으며 바오띤민차우의 롱탕롱 브랜드  거래가는 3963VND이었다. 이날 오전 거래장에서는 베트남 국내 거래소들의  시세가 동시에 상승했으며 다수 거래소는 1냥당 35만동 가량 거래가를 조정했다.

 

SJC 당일 오전 9 15분에 호치민시장  거래 가격을 1  3920~3950VND으로 책정했다. 아울러 당일 SJC 하노이와 다낭시의  매매가를 3920~3952VND으로 적용했다.

 

현재 매매 가격과 비교했을 , SJC  거래가는 전일  거래 가격에 비해 1  35 동이 상승한 것이다.

 

기타 다수 기업들도 SJC 시장가 변동에 따라  가격을 조정했다. 이에 따라 도지 하노이(Doji Hanoi) SJC  거래가는 1  35 동이 상승한 3925~3950VND으로 신규 거래가가 갱신되었다.

 

푸꾸이(Phu Quy) SJC  거래가를 1  30VND 상승 조정해 매입 가격은 1  3920VND, 매도가는 3950VND으로 갱신했다.

 

동시에, 바오띤 민차우의 롱탕롱 브랜드 금시세는 1  36VND 상승하여 거래가는 3963 동으로 갱신되었다. 이에따라 현재 롱탕롱 브랜드  가격은 SJC 브랜드보다  13VND 가량 높은 수준이다.

 

세계  시세는 1423달러/온스로  거래일에 비해 온스당  10달러가 상승했다. 세계  시세는 비엣콤뱅크(Vietcombank) 달러 환율로 환산했을  3990VND/냥으로 베트남 국내 SJC 가격보다 1  40VND 높은 수준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