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비엣젯항공, 푸꾸억 6개 노선 신규 취항
[AD] 비엣젯항공, 푸꾸억 6개 노선 신규 취항
  • 베한타임즈
  • 승인 2019.08.0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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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잠재력과 지속 가능한 투자 기회’ 라는 주제로 지난 7월 29일 끼엔장성 투자진흥 회의가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에는 응웬쑤언푹 총리를 비롯한 정부 중앙 부처, 지방 자치 단체, 국내외 투자 단체, 주요 민간 기업 지도자 등 500 여명 이상의 대표단이 참석했다. 비엣젯항공(Vietjet)은 이번 회의에서 관광지와 투자지로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메콩 델타 지역의 푸꾸억을 연결하는 6개 신규 노선 개발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비엣젯은 올해부터 내년 중반까지 주 7회 왕복 일정으로 푸꾸억-다낭, 푸꾸억-반돈 등 두 개의 새로운 국내선 노선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푸궉-칭다오(중국), 푸궉-충칭(중국) 두 개의 국제 노선이 2019년 말부터 주 3회 왕복 운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다가오는 겨울 성수기를 맞이하는 남서부 지역의 다오응옥-푸꾸억 관광지에 대한 고객 수요를 맞추기 위해 비엣젯항공은 푸꾸억-홍콩, 푸꾸억- 인천을 연결하는 노선을 각각 주 6회, 주 14회로 기존보다 횟수를 늘려 운행한다는 방침이다.

비엣젯항공은 2012년 처음 푸꾸억 노선 운항을 시작한 이래 중국의 여러 주및 도시를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왔다. 중국, 한국, 인도 등 많은 국가에서 비엣젯항공은 무역과 관광 발전을 촉진시키는 중요한 가교역할을 통해 거주민, 관광객 및 투자자를 푸꾸억, 끼엔장으로 유치하여 관련 경제 발전에 이바지했다. 2019년 초 비엣젯항공은 푸꾸억에서 열린 인도의 한 억만장자 결혼식을 위한 여객 항공사로 선정,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하였다.

높은 경제적 잠재력을 지닌 푸꾸억과 끼엔장 지역은 남부 지역 경제 발전을 이끌어 갈 중요한 요지다. 특히 관광객들과 투자자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곳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고객을 위해 편리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가까운 시일내에 많은 신규 항공 노선이 추가 운영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응웬쑤언푹 총리는 풍부한 잠재력과 발전가능성을 가진 끼엔장 지역의 경제 발전에 대해 비엣젯항공을 포함한 대규모 투자자 및 사업체의 참여를 환영했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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