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법 제정 관련 정부회의 주재
총리, 법 제정 관련 정부회의 주재
  • 베한타임즈
  • 승인 2019.08.0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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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웬쑤언푹(Nguyễn Xuân Phúc) 총리는 지난 5일 법 제정을 위한 정부 회의를 주재했다. 이 회의에는 소수민족위원회와 베트남 조국전선중앙위원회, 그리고 국회의원들이 참석했다.

5일 하루 동안 진행된 회의에서 응웬쑤언푹 총리는 탄화성(Thanh Hóa)을 비롯한 지역에 심각한 피해를 입힌 태풍 위파(Wipha)의 피해 극복을 강조했다.

그는 또한 지속되는 폭우가 칸빈떠이박(Khánh Bình Tây Bắc) 지역과 까마우성(Cà Mau), 메콩강 삼각주의 쩐반터이군(Trần Văn Thời)의 방조제를 파괴했으며 주변 지역에 심각한 재산 피해를 남겼다고 우려했다.

총리는 피해를 입은 지역의 공무원들과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으며, 피해를 복구할 수 있는 시기적절하고 효과적인 방법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서 응웬쑤언푹 총리는 참석자들에게 사회 다방면에 관련된 법의 조정, 보충, 개요에 관한 보고서와 기획 초안에 대한 의견을 요청했다.

응웬쑤언푹 총리는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세계에서 안보와 관련된 이슈 및 사회관계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 하루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법 제정 활동에 집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베트남뉴스 TTX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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