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와 ILO, 베트남에 대한 지속적 지원 약속
IMF와 ILO, 베트남에 대한 지속적 지원 약속
  • 베한타임즈
  • 승인 2019.08.25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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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IMF) 베트남의 정책자문과 역량개선을 위해 협력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프랑수아 페인쇼(Francois Painchaud) 신임 베트남 IMF지부 대표가 밝혔다.

 

지난 19 응웬반빙(Nguyễn Văn Bình)정치국원  중앙경제 위원회 위원장과의 면담에서, 페인쇼 대표는 베트남의 거시경제 관리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인플레이션 관리력과 경제성장에 대해 놀라움을 표했다.

 

공산당 경제위원회 비서이기도  응웬반빙 위원장은 베트남 중앙당과 국가지도자들이 국제통화기금의 권고를 정책수립과 경제재건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정책 컨설팅, 기술 지원  역량 향상과 관련하여 IMF측에 관련 베트남 기관과 협력할 것을 제안했다.

 

같은  오후, 응웬반빙 위원장은 이창희 국제노동기구 베트남 사무소장을 만났다.

 

응웬반빙 위원장은 노동  사회-경제 발전 분야에서 베트남에 대한 ILO 지지와 노동  사회 문제에 관한 베트남 정책 구축과 관련한 ILO 기여를 높이 평가했다. 이어 베트남이 국제기준에 맞는 노동 법률 시스템을 완성할 때까지 ILO 지속적으로 지원해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베트남은 노동조약을 포함한 국제표준 조약에 함께하고 싶다는 의사를 나타냈다.

 

이창희 소장은 “베트남이 노동, 고용 그리고 사회안정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전략을 완성하는  ILO 적극 지원하고 베트남 당국과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 밝혔다.

 

[베트남뉴스 TTX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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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I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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