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싸움에서 승리한 소녀격투가
인생의 싸움에서 승리한 소녀격투가
  • 베한타임즈
  • 승인 2019.09.09 12: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몽골의태권도 소녀 냐마 돌고르수렌

호리호리하고 사나운 싸움닭으로만 보일지도 모르지만  10 격투기 선수는  밖에서 가장  결투를 경험했다.

 

어린 시절, 냐마 돌고르수렌(Nyamaa Dolgorsuren) 몽골 울란바토르(Ulaanbaatar) 거리 위에서 여동생과 함께 자랐다.

 

 자매에게 삶은 냉정했으며  터널의 끝에 빛이란 보이지 않았다.

 

 힘겨운 생활은 크리스티나노블 아동기관(CNCF) 구조로 끝이   있었다.

 

헬레니타 노블(Helenita Noble) CNCF 대표는 “그들은 매우 학대받는 환경과 슬픈 상황 속에 있었다 말했다.

 

노블 대표는 “특히 냐마는 분노에 휩싸여 있었으며 작은 일에도 쉽게 흥분했다. 주변 세상  사람에 대한 신념과 신뢰를 잃어 항상 방어 태세를 갖추고 있었다 ”하지만 헌신적인 CNCF 자원봉사자들의 사랑과 보호, 관심과 이해로 결국 냐마와 여동생은 믿는 법을 배우게 됐다 말했다.

 

CNCF 30 동안 아시아 길거리에 방치된 아이들을 구조했으며 그들의 어린 시절을 되찾을  있도록 도왔다. 노블 대표는 ”아이들은 길에서 구걸을 하다가 몽골의 지역경찰에 의해 오게 되었다 덧붙였다.

 

아이들은 매우 수척했으며 병들어 있었다. 그들은 절망적이고 슬픈 상황에 있었으며 아이는 물론이고  어떤 사람도 겪어서는   만한 것들을 경험했다 말했다.  

 

냐마는 한국에서 시작돼 현재는  세계적인 격투기가  태권도를 배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녀에게 소질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14 소녀 냐마는 “태권도의 규율 수행 등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 ”태권도는 타인과 소통하는 법을 알게 해줬고 스포츠를 통해 서로 존중하는 법도 배울  있었다.

 

냐마는 “나는 태권도를   마다 긍정적인 사람이 된다. 수행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나의 목표, 인내, 엄격한 규율은 내가 역경을 극복하는 것을 도왔다. 무엇보다도 CNCF 가족은 항상 나를 위해,  옆에 있어줬다 말했다.

 

지난 , 냐마는 호치민시에서 열린 대회에서 3위라는 좋은 성적을 냈다.

 

CNCF 홈페이지

그녀는 CNCF 호치민 지부를 방문하기 위해 베트남에서 시간을 보냈으며 아이들과 대화하고 태권도 기술도 선보였다.

 

수련생 응웬짱빈(Nguyễn Trang Bình) ”나는 냐마를 만나 영감을 받았다 ”그녀의 태권도에 대한 사랑과 그녀의 헌신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다 말했다.

 

냐마는 이미 그녀의 고국, 몽골에서 태권도 마스터가 되었지만   목표를 추구하고 있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몽골 국가대표가 되는 것이다.

 

지난 5년간 냐마에게 격투기를 가르친 바툴가 나산쿠(Battulger Nasankhuu) 코치는 “그녀는 태권도를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있으며 인생에 대한 희망이 남다르다라며 ”스포츠는 강한 자신감과  훈련,  나은 미래와 몽골 공동체의 활동적 일원이  기회를 주고 있다 강조했다.  

 

이어 바툴가 코치는 “냐마의  시작부터 함께 했으며 그녀가 CNCF 마을에 들어와 태권도에 입문했을 때부터 그녀의 발전 과정을 보았다. 이제 냐마는 스포츠 여성으로서 정신적 건강, 긍정적 태도를 갖추고 있으며,  토너먼트 경기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그녀는 목표를 설정하고 그를 위해 노력하는 법을 배웠다. 그녀의 코치로서, 매우 자랑스러우며 냐마의 인생을 지지해준 CNCF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베트남뉴스 TTXV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