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s C&G 베트남, 9월 1일부터 무료라이센싱 사업 시작
Mass C&G 베트남, 9월 1일부터 무료라이센싱 사업 시작
  • 베한타임즈
  • 승인 2019.09.13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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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디자인센터 활동으로 베트남에 첫발을 내디딘 매스씨앤지(Mass C&G / 대표 이희곤)가 9월부터 베트남 진출 한국 중소기업과 베트남 기업 대상으로 캐릭터 무료라이센싱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1차 무료라이센싱 서비스는 수요도가 높은 캐릭터 디자인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총 10가지의 팬시 캐릭터로 젊은 층을 타겟으로 귀엽고 발랄한 디자인이 주를 이루어 식음료, 의류, 생활용품 등에 활용도가 높다. 무료 사용기간은 최소 3개월에서 최대 12개월이다.

이희곤 대표는 "시작은 10종이지만 곧 현지 반응을 조사한 후 수십 종으로 확대하려 한다"며 "다양한 상품개발의 필요성을 느끼는 수혜 기업에게는 맞춤형 실비 서비스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식음료 서비스업계에서도 지원 가능 여부에 대한 문의가 증가해 식당 등 자영업 서비스업계도 신청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매스씨앤지는 2014년도부터 올해까지 매해 KOICA의 개발도상국 지역특산품 공동브랜드 지원 사업에 참여해 왔다"면서 "예로부터 실크로 유명한 베트남 지역을 위한 공동브랜드도 곧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한베디자인센터(17 Yet Kieu, Hai Ba Trung, Hanoi)의 매스씨앤지베트남 하노이사업소(소장 최유진)또는 호치민사업소(박상덕 팀장)를 방문하면 된다. 방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사전 예약은 이메일(하노이:eugenecoolkr@naver.com/호치민 md@masscg.kr)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매스씨앤지 베트남사업소(하노이:+84 (0)327-285-022 / 호치민:+84 (0)859-456-132)로 하면 된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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