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라이전기 하노이 증권거래소에 상장
잘라이전기 하노이 증권거래소에 상장
  • 임광훈 기자
  • 승인 2019.09.17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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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증권거래소는 잘라이전기(코드 GEG) 약 2억400만주의 상장을 승인했다.

 

첫 거래일은 9월 19일이며, 기준 가격은 주당 2만7490VND이다. UPCoM에서의 마감 종가 2만7400VND 보다 약간 높다.

 

8월 26일까지 잘라이전기는 대주주 4인이 자기자본의 70.54%를 보유하고 있다. 이중 벤쩨수산이 19.27%의 지분을 보유한 최대 주주다. 탄탄꽁 인베스트먼트는 18.12%를 보유하고 있으며, 기타 2개의 외국 기업인 AVH Pte가 19.16%,  IFC가 13.99%를 소유하고 있다.

 

잘라이전기는 금년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한 5135억VND(2200만 USD), 순이익은 75.6% 증가한 1570억VND(670만USD)로 호조를 보였다.

 

회사는 현재  중부 및 중부 고원지역에 14개의 수력 발전소를 직간접적으로 소유하고 있으며, 총 운전능력은 85.1MW이다. 지난해 트어티엔-후에성에 48MWp규모의 TTC 퐁디엔 태양광발전소, 그리고 잘라이성에 69MWp 규모의 크롱파 태양광발전소를 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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