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태권도에 빠지다' 다낭시 태권도팀
[영상] '태권도에 빠지다' 다낭시 태권도팀
  • 베한타임즈
  • 승인 2019.09.27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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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다낭시에는 25명의 베트남인으로 구성된 태권도팀이 있습니다. 한국인 권순재 사범이 이끄는 선수단은 월요일부터 토요일 까지 매일  6시간씩 맹훈련을 합니다. 주장 팜민띠엣(22)은 다낭관광대학 리조트관리학과 학생이며 8년전 한국 TV를 통해 태권도를 처음 접하게 됐다고 합니다.  여자 선수단 대표 응웬티미히엔(26)은 다낭체육대학교 무술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한국의 태권도에 심취해 열심히 훈련 중인 선수단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다낭 태권도팀에 많은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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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hoyoung 2019-09-30 13:51:30
대한민국의 자부심 태권도가 베트남에서도 널리 보급 되길 응원합니다.한국인지도자 권순재 사범님도 먼 곳에서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