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기준으로 생산하는 고품질 브랜드
깟하이 늑맘회사인 깟하이 수산물 가공 주식회사는 1959년에 설립되었으며, 지난 55년간 국내시장과 세계시장에서 자신의 위치를 분명히 하기까지 많은 어려움을 겪으며 성장해왔다. 수산물 생산, 가공 활동 분야에서 깟하이 사는 특히 식품 위생과 안전을 중요시 여겼다. 2002년부터 깟하이 사는 국제 위해 요소 중점관리기준인 햇삽(HACCP)에 따라 식품위생 및 안전을 관리하는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이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도입한 후 기업의 생산 경영활동은 빠르게 성장했고, 현대적인 생산라인을 갖춘 신식 공장으로 옮기면서 생산 조건 또한 월등히 좋아졌다. 또한 깟하이 사는 식품 위생과 안전에 관한 규정들을 잘 준수했을 뿐만 아니라, 적극적으로 ISO 9001-2000국제기준에 따른 품질관리 시스템 도입을 진행했다.
최근 깟하이 사는 Quacert 기준 부합 인증센터로부터 기업의 품질관리 시스템이 국제 ISO 9001-2000기준에 부합하다는 내용의 통보를 받았다. 깟하이 늑맘은 다른 늑맘 상품에 비해 월등히 좋은 품질과 특유의 향을 가지고 있다. 부반까오(Vũ Văn Cao)회장은 깟하이 늑맘은 좋은 원재료를 골라서 소금을 치며 태양열로 가열하는 방법으로 발효를 시켜 자연스러운 향을 내며, 이러한 기술과 함께 전통 방식으로 가공된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깟하이 늑맘은 건강에 매우 좋은 유기질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 단백질이 풍부한 영양식품이라고 했다.
생산 과정에서 깟하이 사는 기술 개선과 연구를 멈추지 않았으며, 계속해서 신상품을 출시했다. 깟하이 사는 2가지 종류의 늑맘만 생산하던 예전과는 달리, 현재는 오징어, 새우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한 16 종류의 늑맘을 생산하고 있다고 했다. 다른 지역에서 생산되는 늑맘과는 비교할 수 없는 깟하이 늑만만의 특유의 향을 지키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전통 비법을 중요시 여기며 계속해서 지켜가는 것이라고 했다.
해외에서도 호평 이어져
국제 시장과 아세안 인근 시장으로 깟하이 늑맘은 진출하고 있다. 국제 시장에서는 품질과 식품 안전이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생명력이다. 수산물 가공업에 오랜 경험과 비법을 가지고 있는 전통방식의 깟하이 수산물이 국제 표준 기준에 적합한 생산 시스템을 구비하면서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는데 걸림돌은 없었다. 부반까오 회장은 2000년도부터 기업은 해외 시장으로 수출을 시작하였으며, 처음에는 필리핀의 윌바스 인터내셔널 트레이딩(Wilbas International Trading)사와 늑맘 100,000리터 수출 계약을 맺었고, 중국과 인근 나라들에도 약 200,000개의 늑맘 상품을 수출하였다고 했다. 현재 깟하이 늑맘은 상호 보호 등록을 마쳤으며, 두 시장에서 자리를 확고히 하였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동남아국가들뿐만 아니라 까다롭기로 유명한 유럽 시장으로도 수출을 확장할 것이라고 했다.
세계적으로 도약하기 위해 깟하이 사는 계속해서 생산 장비에 투자하며 생산 규모를 확장하고 있다. 동시에 품질과 신뢰, 그리고 효율성이라는 중심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부반까오 회장은 단순히 상품 종류만 늘리는 것이 아니라, 상품의 가치와 질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했다.
최근 몇 년간 원자재 가격이 폭등하고 모조품들이 넘쳐나는 등 많은 어려움 속에서 경영 활동을 해왔다. 하지만, 기업 내 간부들과 직원들의 단결을 통해 어려운 상황을 이겨냈고, 2013년에는 92억 동의 이윤을 달성하며 440만 리터의 늑맘을 생산하였다. 45억 동의 법인 소득세도 납부하였다. 현재 깟하이 늑맘은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으며, 특히 베트남에서는 24개성에서 판매되고 있고 하노이와 호찌민시에 50여개 이상의 대리점을 보유하고 있다. 그 외에도 크고 작은 상점에서 판매되고 있다고 했다. 현재 기업은 2014년 한해를 위해 500만 개의 각종 늑맘 상품을 위한 원재료를 충분히 준비해 두었으며 품질과 식품 안전에 대한 관심과 노력으로 세계 속에서 베트남 민족 특유의 향과 맛을 전파하고 있다.
[베트남뉴스_투이린(Thùy Linh)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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