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리포트는 2019 Top 10 식음료 회사를 공식 발표했다.
유제품 부문에서는 비나밀크가 1위를 차지했고, TH우유와 프리슬랜드캄피나가 그 뒤를 이었다.
설탕, 제과, 영양식품 그룹에서 선두 자리는 네슬레(Nestlé Việt Nam), 오리온비나푸드 (Orion Vina Food Company Limited)와 몬델레스킨(Mondellez Kinh Đôt Việt Nam)이 뒤를 이었다.
포장식품, 향신료, 식용유 등 부문에서 마산은 에이스쿡, 아지노모토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신선식품산업과 냉동식품산업에서는 비산이 선두를 차지했고 CP베트남과 빈환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리포트는 또 알코올 음료와 비알코올 음료에 대해 하이네켄(Heineken Vitt Nam)과 선스토리펩시(Sunstory Pepsi Việt Nam)를 각각 1위로 선정했다.
이 보고서는 부동산, 건설, 보험, 제약, 기술, 식음료, 유통, 여행, 물류 등 주요 분야에 대한 심층 연구를 통해 2016년부터 매년 발간되고 있다.
기업은 최근 재무제표에 나타난 재무적 역량 등에 따라 평가되고 순위가 매겨진다. 즉 미디어 코딩 방식과 소비자 서베이, 전문가 서베이를 통해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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