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비엣젯항공 ‘나라사랑’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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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한타임즈
  • 승인 2019.10.18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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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2일, 비엣젯의 항공기는 ‘우리나라를 사랑합니다’이라는 플랜카드를 달고 하노이에서 이륙하여 껀터를 지나 베트남 최남단인 까마우(Ca Mau)까지 비행했다.

항공기에 탑승한 모든 승객과 승무원은 베트남 상공에서 베트남 국기와 함께 ‘우리나라를 사랑합니다’라는 표어가 담긴 셔츠를 입었다.

많은 청년들이 참가한 이번 여정에서 애국과 애향의 정신은 비행을 함께한 승객들에게도 전해졌다.

쩐득빈(Tran Duc Vinh, 승객, 52 세, 빈푹)씨는 이번 비행에서 추첨을 통해 비엣젯항공 왕복 항공권에 당첨되었다. 빈씨는 업무상 출장으로 비엣젯 항공을 여러 번 이용하였지만 이번 ‘나라사랑’ 여정에 동참한 것이 가장 인상적인 비행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우리나라를 사랑합니다’ 이벤트는 베트남 국민들에게 나라 사랑의 마음과 함께 사회공공의 이익 및 국가의 발전을 함께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베트남의 역사와 풍부한 문화의 메시지를 담은 "우리나라를 사랑합니다" 프로젝트를 운항한 항공기는 A694번 Airbus A321neo로 선정되었다.

Airbus A321neo 항공기와 함께 비엣젯의 승무원들은 책임감과 긍지를 가지고 9월 28일 19시부터 9월 29일 5시까지 약 10시간 동안 이번 프로젝트를 완수하였다.

젊고 생동감있게 디자인된 노란색 별이 그려진 붉은 깃발의 이미지는 ‘우리나라를 사랑합니다’라는 문구와 조화를 이루어 항공기가 이륙할때부터 착륙할 때까지 사람들의 눈에 선명히 띄었다.

이로운 삶, 사회를 위한 봉사, 선진농촌 및 문명 도시 건설, 조국 수호, 건강한 경쟁과 함께 국제적인 경제 사회로의 도약 등 아름다운 정신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항공기는 비엣젯항공이 보유한 80대의 항공기 중 가장 ‘젊고 강한’ 베트남 대표 항공기인 Airbus A321neo로 선정되었다.

‘우리나라를 사랑합니다’ 프로젝트는 베트남 청소년 연합과 비엣젯항공이 공동으로 참여하였다. 프로젝트는 각 63개 성과 도시에서 조직되어 국가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에 대한 자부심과 애국심 고취 및 젊은 세대를 위한 국가를 양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여정의 주요 10대 포인트로는 흥 사원(푸토), 닷 무이(까마우), 냐롱 항구(호치민), 무이 도이(칸화), 동즈엉(콘툼), 미케 해변(다낭), 호치민 고향(응예안), 아파차이(디엔비엔), 룽꾸 깃대(하쟝), 호치민 마을(하노이) 등이다.

전국의 젊은이들에게 이번 여정이 담고 있는 정신과 각 장소의 역사, 문화적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각 지점마다 천여 명의 청년들이 참여하는 "베트남 사랑 깃발 의식"이 열릴 예정이다.

‘우리 나라를 사랑합니다’ 이벤트는 모든 사람들이 비행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비엣젯의 약속이며 동시에 베트남의 대표 항공사로서 인류애를 나누는 행위의 일환으로 청년들에게 지역 사회에 대한 책임, 고향과 국가, 베트남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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