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글로벌 셀링 베트남 진출
아마존 글로벌 셀링 베트남 진출
  • 임광훈 기자
  • 승인 2019.10.2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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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글로벌 셀링(Amazon Global Selling)이 공식적으로 베트남에 전문팀을 설립한다.

아마존 글로벌 셀링은 새로운 팀을 구성하여 아이템 리스트 작성 및 FBA(Fulfilment by Amazon) 서비스 등을 도입한다.

버나드 테이 아마존 싱가포르 고객서비스 대표 겸 아마존 글로벌 셀링 동남아 호주 뉴질랜드 대표는 “베트남에서 아마존 글로벌 셀링팀 출범은 현지 판매자들의 사업 지원뿐만 아니라, 국내 제품을 수출할 수 있는 기회와 아마존의 글로벌 고객들에게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판매자들은 아마존의 국제 시장에서 1억 명 이상의 프라임 고객을 포함, 3억 명의 구매자 계정에 직접 접근할 수 있게 된다.

아마존 글로벌 셀링은 사업을 확장하고 브랜드를 구축하고자 하는 베트남 판매자들을 지원하게 된다.

산업무역부 무역진흥국(Vietrade)의 환민찌엔 부국장은 베트남에서 아마존 글로벌 셀링팀이 발족되면 현지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고 기업들을 돕기 위한 해결책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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