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를 통한 배움의 터전’ 쾅싸잉-쑤오이띠엔 자연생태지구
‘놀이를 통한 배움의 터전’ 쾅싸잉-쑤오이띠엔 자연생태지구
  • 베한타임즈
  • 승인 2019.10.28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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쾅싸잉-쑤오이띠엔(Khoang Xanh-Suoi Tien) 자연생태지구는 계곡, 폭포, 워터파크, 울창한 산림을 포함한 200헥타르의 면적을 자랑하는 관광지로 젊은이들과 학생들이 즐거움을 만끽할  있는 공간이다.

하노이시 바비군(Ba Vi) 위치한 쾅싸잉-쑤오이띠엔은 관광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하기 위해 노력하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탐구와 배움의 장을 마련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 고객을 타겟으로 저렴한 서비스 요금을 적용하고 있다.

 곳에는 연령별 놀이 구역이 구분되어 있다. 유아들을 위한 놀이 공간( 놀이, 기차타기,  타기 게임 ) 비롯해 청소년들이 즐길  있는 공간(그네뛰기, 회전그네, 래프팅, 스케이트, 축구 ) 갖추고 있다.

 

특히 인기있는 장소는 바로 파도를 일으키는 인공호수이다.  호수의 원천은 자연적이고 유아의 건강 보호를 위해 소독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호수 바닥높이는 전용으로 설계되었고 연령과 키에 따라 설계되었다. 관광지 도처에 안전 요원들이 근무하고 있어 어린 자녀를  부모들은 호수에서 놀이를 즐기는 아이들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

쾅싸잉-쑤오이띠엔 자연생태지구는 젊은 세대들이 자연을 탐구할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관광지는 산림, 계곡 그리고 폭포  야생흔적이 남아있고 사람들의 손이 거의 닿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풍경을 간직하고 있다.

 

특히 '공룡 골짜기' 불리는 공간에서는 방문객들은 거대한 공룡의 세계로 들어가 과거의 쥬라기 시대를 간접 체험할  있다. 여기서는 티라노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알로사우루스 그리고 스테고사우르스   옛날 공룡들의 이야기와 녹음된 공룡의 울음소리도 들을  있다.

쾅싸잉-쑤오이띠엔에서는 학생들이  빌딩(team building)  그룹활동을 통해 협동심을 기를  있는 놀이  게임도 즐길  있다. 아이들에게는 소중한 배움의 기회이기도 하다. 또한 가족과 친구의 소중함 뿐만 아니라 자연 보호의 중요성도 인식하게 된다. 쾅싸잉-쑤오이띠엔은 아이들에게 미래에  필요한 능력을 단련하는 계기가  것이다

[베트남뉴스 TTX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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