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구적 첨단기술기업가 응웬호아빈
선구적 첨단기술기업가 응웬호아빈
  • 베한타임즈
  • 승인 2019.11.17 23: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0 이상의 국제  국내 기술부문 수상에 빛나는 응웬호아빈(Nguyen Hoa Binh) 기술산업 스타트업계에서는 이미 유명인사이다. 응웬호아빈은 자신이 세울 NextTech사를 전자상거래, 핀테크, 사이버물류, 교육기술  분야를 업계 선두주자로 만들었다.

1981년에 태어난 응웬호아빈은 베트남 최초의 기술산업 스타트업  하나인 NextTech그룹의 창업자이자 회장이다. 빈은 오사카 시립대학교에서 도시정보과학 석사를 졸업한 인재이다.


2004 빈은 소트프웨어 개발사인 PeaceSoft 세웠다. 2005년에는 이베이(eBay) 알리바바(Alibaba) 벤치마킹하고 IDG벤쳐스베트남사로부터 투자를 유치해 베트남 최초의 전자상거래시장을 열어 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입지를 굳건히 했다.

 

이베이가 베트남에서 철수했을 당시 PeaceSoft사는 파산 직전이었으나 베트남의 전통 사업방식에 기술의 접목이 필요함을 인식한 빈은 회사의 전략을 전자상거래에서 전통사업의 디지털화로 바꾸는 용단을 내렸다. NextTech사의 탄생은 이를 통해 이뤄진 것이다.
 

NextTech사는 2007-2017 기간동안 베트남내 가장 영향력 있는 10 인터넷 기업으로 뽑혔다.

 

20 가까운 시간 동안 응웬호아빈은 작은 회사였던 NextTech 20여개의 플랫폼을 베트남과 중국, 그리고 동남아시아에 걸쳐 운영되는 글로벌 회사로 키웠다. NextTech사는 현재 SBI(일본), FMO(네덜란드), Vina Capital(베트남), 그리고 알리바바, TenCent(중국) 유명기업들과 제휴하고 있다.

회사에는 2000여명의 직원이 업무에 종사하고 있으며 전자상거래, 핀테크, 사이버물류, 그리고 교육기술 분야  4가지 부서를 운영 중이다. 2019 그룹의  매출은  25USD 달한다.

 

NextTech 주요 상품 브랜드는 휴대전화 신용카드지불 솔루션 mPos.vn, 온라인 지불게이트웨이 nganluong.vn, 국제전자상거래 네트워크 Boxme, 모바일전자지갑 Vimo.vn, 그리고 STEM기술교육을 위한 교육기관 teky.edu.vn 등이 있다.


NextTech사는 2007~2017 베트남내 가장 영향력 있는 10 인터넷 기업으로 뽑혔다.


NextTech사는 최근 벤처업자, 기업생태계, 그리고 벤처캐피탈을 한곳에 결합한 초기 스타트업 펀딩 Next100.tech 런칭했다. 이는 베트남 최초의 벤쳐펀딩사로 베트남  동남아시아의 기술사업 스타트업을 원조하고 전통방식의 사업체의 기술 원조를 제공한다.

응웬호아빈 회장은 “NextTech 전략은 베트남 기업들과 함께 시장에서 승리할  있도록 사업의 변화를 모색하고 기술을 접목시키는 이라고 말했다.

 

[베트남뉴스 TTXVN]

Tag
#NextTech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