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항공, 아세안 정상회의 맞아 신규 노선 발표
비엣젯항공, 아세안 정상회의 맞아 신규 노선 발표
  • 베한타임즈
  • 승인 2019.11.1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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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 2 태국 방콕에서 비엣젯항공은 방콕(수완나품 공항) 치앙라이에서 우돈타니 주를 연결하는 직항 항공편 2 노선 운항을 개시했다. 태국 북동부의 우돈타니는 태국에서 가장  베트남 공동체 중심지이다. 이번 행사는 응웬쑤언푹(Nguyen Xuan Phuc) 베트남 총리, 아누틴 찬위라꾼(Anutin Charnvirakul) 태국 부총리가 태국에서 열린 ASEAN35 정상회의에서 만나   운항을 참관했다.

 

개막식에서 베트남 산업무역부 쩐뚜언안(Tran Tuan Anh) 장관은 “금일 비엣젯의 방콕, 치앙라이에서 우돈타니까지 운항하는 신규 노선을 개시하게  것을 축하한다. 베트남 지역 내에서 지속적으로 발전해 왔던 비엣젯의 노력과 함께 비엣젯항공 합작 투자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개발한 태국 파트너들에게 깊은 감명을 받았다. 이러한 활동은 실제로 베트남과 태국 간의 경제, 무역, 문화  관광 교류에 기여하고 있다. 비엣젯이 앞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  많은 베트남인과 해외 관광객을 태국으로, 그리고 베트남으로도 교류가 증진할 것을 희망한다라고 축하했다.

  

태국 부총리 아누틴 찬위라꾼은 “오늘 신규 노선 개막식에 참석하게 되어 기쁘다. 비엣젯이 개척한  도시는 태국인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에게도 매력적인 곳이다. 정부의 기대와 격려에 부합하여 태국에 진지하고 체계적인 투자를  비엣젯항공에 감사를 표한다. 신규 노선은  나라를 더욱 가깝게 연결할 뿐만 아니라 태국과 베트남 양국 간의 우호협력을 더욱 촉진할 것이다. 신규 노선이 성공하기를 바란다" 말했다.

 

방콕-우돈타니 노선은 2019 11 25일부터 매일 운행될 예정이다. 방콕 수완나품 국제 공항에서 오전 7 20분에 출발하여 오후 8 30분에 우돈타니에 도착한다. 우돈타니발 방콕행은 오전 9 10분에 출발하여 오전 10 20분에 방콕에 도착한다. 또한 방콕에서 16 25분에 출발하여 17 35분에 우돈타니에 도착하는 항공편도 매주 화요일, 목요일  일요일에 운항된다. 치앙라이-우돈타니 노선은 올해 11 26일부터 매주 화요일, 목요일  일요일에 주당 3 운항된다. 비행편은 18 05분에 우돈타니에서 출발하여 19 10분에 치앙 라이에 착륙, 치앙 라이에서 19 40분에 이륙하여 20 45분에 우돈타니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행된다. 신규 노선을 통해 승객들은 방콕과 치앙라이에서 우돈타니까지  1시간의 이동시간으로 여행을 즐길  있다.

 

비엣젯은 80대의 최신 에어버스 항공기를 보유, 하루 평균 400편의 운항횟수와 함께 1 명의 승객을 운송하고 있으며 150개의 국내  국제 노선을 운영 중이다.

 

우돈타니로 향하는 신규 노선은 베트남과 태국 뿐만 아니라 하노이와 호치민시의 항공편까지 이어주어 지역 연결성을 강화하고 베트남 항공의 비행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는데 기여한다. 또한 호치민시와 다낭을 한국, 일본, 홍콩, 대만  기타 동남아시아 국가로 연결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합리적인 비용으로 항공편을 이용할  있도록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비엣젯항공은 승객들에게 즐거운 비행과 함께 9가지의 신선하고 맛있는 음식, 아름다운 스튜어디스의 친절한 서비스 제공  혁신과 새로움으로 고객에게  발짝  다가가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사이트 : www.vietjetair.com 방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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