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액 투자유치 베트남 10대 스타트업
거액 투자유치 베트남 10대 스타트업
  • 임광훈 기자
  • 승인 2019.12.17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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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도 수백만 달러에 달하는 투자가 발표되는  베트남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가 줄을 잇고 있다.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투자를 가장 많이 받은 10 스타트업 기업의 목록을 ndh.vn 보도했다. 일부 스타트업들은 7500USD에서 3USD 자본을 조달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구체적인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1. 센도(Sendo)

 

전자 상거래 플랫폼 센도는 6100USD 규모의 Series C 자금 유치를 완료했다. 이번 투자유치에는 인도네시아 EV Growth 태국 카시코른 은행  곳의 신규 투자자가 참여했다. 지난해 센도는 시리즈 B 라운드에서 5100 USD 유치하는  성공했다. 쩐하이린 센도 대표는 “신규 자금을 서비스 확대, AI 기술 투자, 머신러닝에 사용할 이라고 말했다.

 

2, 로지(Lozi)

 

로지는 11  국내 투자회사인 스마일게이트 등으로부터 수천만달러를 확보했다. 회사는 신규 자금으로 내년 3100USD 수익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2013 출시된 로지는 카페와 식당을 검색할  있는 응용 프로그램이었다.  스타트업은 현재  개의 응용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로지와 로쉽(Loship)이다. 로지(Lozi) C2C전자상거래 사업모델로 운영되는 플랫폼이며 로쉽은 음식 배달, 식료품 배달, 세탁,  배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3. 욜라(Yola)

 

베트남 ELT 서비스 업체인 욜라는 금년 8 싱가포르와 인도에 본사를  카이젠PE 부터 1000USD 투자 받았다. 욜라는 카이젠 PE 투자 이전에 2016 메콩캐피털에 490USD 유치한  있다.

 

4 엘사 스픽

 

영어 학습 애플리케이션인 엘사 스픽은 지난 2 구글의 AI 펀드인 Gradient Ventures 이끄는 투자자들로부터 A시리즈 700USD 성공적으로 유치했다. 이를 통해 엘사 스픽은 지금까지  1200USD 유치했다. 엘사 스픽은 2015 베트남 여성 반딘홍부와 인공지능·음성인식 전문가인 포르투갈의 자비에르 앙게라가 공동 설립한 회사다.  스타트업은 현재  세계 101개국에서 400 명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코르타나, 구글의 구글 알로와 함께 5 AI 선도 어플리케이션으로 자리잡았다.

 

5, 레플레어(Leflair)

 

베트남에 본사를  전자상거래 플랫폼 레플레어는 금년 1 한국에 본사를  GS샵과 캄보디아의 벨트 로드 캐피털 매니지먼트가 주도하는 시리즈 B 펀딩에서 700USD 모금했다. 회사의  자본은 1200USD 달한다.

레플레어는 여성, 남성, 아동, 가정을 위한 프리미엄 브랜드 상품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6. 키오비엣(KiotViet)

 

POS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인 키오비엣은 8월에 Series A 통해 600USD 투자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번 투자는 벤처캐피털 회사인 정글벤처스와 온라인 여행사 트래블볼카(Traveloka)에서 이루어졌다.

 

7. 로지번(Logivan)

 

물류 스타트업인 로지번은 올해 1 550USD 유치했다.  투자는 인도네시아의 알파 JWC 벤처로 부터 유치했다. 매트릭스 파트너스 차이나의 경영 파트너인 데이비드 수와 다른 엔젤 투자자들도 투자했다. 로지번은 지난해 에도스파트너스와 인시그니아벤처파트너스, 비나캐피탈벤처스가 주도하는 외국인 투자펀드로부터 240USD 성공적으로 유치하기도 했다. 이번 라운드에서 로지반의 자금 조달액은  790USD 늘어났다.

 

8 코비톤(Koviton)

 

베트남에 R&D팀을 두고 있는 미국의 모바일 테스트 플랫폼 코비톤이 모바일  체험 사업을 확장시키기 위해 신규 자본금 520USD 유치하는  성공했다. 이번 라운드는 미국 남동부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 중인 벤처 투자가  하나인 BIP 캐피털이 주도했다. 성공적인 시리즈 A 라운드에 이어 코비톤은 마케팅, 고객 지원,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9 지오 헬스(Jio Health)

 

헬스케어 기술 스타트업인 지오 헬스는 금년 4 몽크  벤쳐스가 이끄는 A시리즈 자금 500USD 유치했다. 지오 헬스는 2014년에 설립되었다. 홈닥터 방문, 간병, 원격진료, 디지털 의료기록 관리  온디맨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을 서비스한다.

 

10 럭스테이(Luxstay)

 

럭스테이 사는 올해 450USD 브릿지라운드를 완료했다. 럭스테이는 스티븐 응웬이 2017 설립한 베트남 여행 플랫폼 제공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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