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한국인] 김윤정 CEO SUITE 제너럴 매니저
[베트남의 한국인] 김윤정 CEO SUITE 제너럴 매니저
  • 베한타임즈
  • 승인 2019.12.17 03: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는 아시아 지역에서 프리미엄 서비스드 오피스를 제공하는 CEO SUITE 한국지점을 운영하는 김윤정입니다. CEO SUITE는 2017년 베트남 첫 지점을 시작으로 2018년 두번째 지점을 오픈하였으며, 시장상황에 맞추어 지속적인 사업 확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수의 한국 회사들이 우리 회사를 통해 아시아 각 지역에서 리스크를 최소화하며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러한 회사들의 성공적인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저는 호텔리어로써 커리어의 첫 단추를 잠갔지만 뭔가 새롭고 재미난 일에 도전하고 싶었습니다. 2005년 운좋게 새로운 시장 영역이었던 외국계 서비스 오피스 회사로 이직하면서 제 인생도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언제나 도전적인 일이 발생하는 이 업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어떠한 일도 잘 대처할 수 있는 단단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잠시 이직도 했었지만 결국 저를 다시 이곳으로 돌아오게 만든건 진정으로 다이나믹한 일을 경험하며 여러 사람들과 어울려 지내는 이 업계만의 매력이 그리워서 였습니다. 

1997년 자카르타에서 창업자인 김은미 대표가 설립한 서비스드 오피스 CEO SUITE는 현재 베트남, 서울, 싱가폴, 홍콩, 중국, 필리핀 등 아시아 8개국 11개도시에 21개 지점을 갖추고 있으며 올해로 창업 22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단순한 사무 공간 제공의 역할을 뛰어넘어 창업 지원, 해외 진출 지원 등 원스탑 토탈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고급 시설을 자랑하는 CEO SUITE는 공유경제 시장에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중심 상업지구에서 초기 투자 비용없이 사무실을 얻고 본연의 업무에 집중하고 싶은 기업을 위한 고품격 맞춤형 사무실입니다. 랜드마크 빌딩이 가지는 상징성은 물론 스스로도 신경쓰기 힘든 입지와 인테리어의 풍수적 가치 또한 CEO SUITE에서는 한 발 앞서 고려하고 있습니다. 한국진출 해외지사, 프리미엄 임직원 사무실, TFT 사무실, 연락사무소와 임시 사무실을 찾으신다면 CEO SUITE 만큼 탁월한 선택은 없다고 자부합니다. 

이밖에도 CEO SUITE는 △전문 비서 서비스 △IT 서비스 △네트워킹 기회 제공 △아시아 진출 가이드 △비즈니스 라운지 △ 라운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 

2017년 하노이 롯데센터 지점을 시작으로 2018년에는 호치민시에 비엣콤은행타워에 지점을 오픈했습니다. 베트남에 진출하고자하는 한국회사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우리 한국지점으로 전화한통만 하시면 바로 베트남에 지사를 설립할 수 있습니다. CEO SUITE는 베트남에 진출하는 회사들의 사업 파트너로써 고객들이 현지에서 성공적인 사업을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CEO SUITE는 낯선 국가에 진출하는 한국 기업들의 어려움과 막막함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해외 확장시 가장 어려운 점은 아무래도 현지 시장 조사 및 믿을 수 있는 지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한 면에서 수십년간의 업계 전문가들과 파트너 고객사로 구성되어 있는  CEO SUITE가 여러분의 길잡이가 되어드리겠습니다.

 

‘베트남의 한국인’은 베트남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며 열심히 일하고 있는 한국 기업인들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추천하고 싶은 인물이 있으시면 viethantimes@gmail.com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