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현대FC 호치민서 친선경기
울산현대FC 호치민서 친선경기
  • 베한타임즈
  • 승인 2020.01.0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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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정상급 팀인 울산현대FC가 호치민시에 온다. 

울산현대는 오는 17일 통낫경기장에서 한국인 정해성 감독이 이끄는 호치민시티FC와 친선경기를 갖는다.  현재 태국에서 전지훈련 중인 울산현대는 이번 친선전을 위해 사흘간 호치민시를 방문한다. 김도훈 감독을 비롯해 대다수 주전 선수들이 입국할 예정이지만 최근 울산현대로 이적한 골키퍼 조현우는 훈련소 입소로 명단에서 빠졌다.   

울산현대는 K리그 2019 정규리그에서 전북현대모터스에 이어 2위를 차지한 강팀이다. 

오후 7시 30분에 킥오프하는 이번 친선전은 베트남 봉다TV에서 중계될 예정이다. 입장권은 A석 10만VND, B석 8만VND이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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