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와 베트남의 아름다운 하늘을 잇는 차세대 항공사 Vietjet은 베트남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인 다낭과 타이페이(대만), 싱가포르, 홍콩(중국)을 연결하는 신규 노선을 발표했다.
다낭 국제 공항에서 Vietjet의 부사장인 도쑤언광(Do Xuan Quang)은 이번 Vietjet 신규 노선을 이용하는 첫 번째 승객에게 꽃을 선사하는 축하 행사에 참석했다.
다낭을 전 세계 3대 허브인 타이페이, 싱가포르, 홍콩과 연결하는 3개의 신규 노선은 베트남 국민을 비롯해 해외 여행객들에게도 다낭을 더욱 가깝고 쉽게 여행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베트남 중부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인 다낭에서는 현재 12개의 국제 및 국내 노선을 운영되고 있다.
다낭-타이페이 노선은 2019년 12월 19일부터 최신 A320/A321 항공기로 매일 운항된다. 다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은 오전 10:50에 출발하여 14:30(현지 시간)에 타이페이 타오위안 국제 공항에 도착, 반대 방향은 15:30(현지 시간)에 출발하여 17:30분에 다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Vietjet은 현재 대만(중국)-베트남 노선을 전세계 항공사 중 가장 많은 9개 노선으로 운항 중이다.
다낭-싱가포르 노선은 2019년 12월 20일부터 매일 약 2시간 40분 비행시간의 항공편을 운항한다. 항공편은 다낭에서 12:20에 출발하여 15:55(현지 시간)에 싱가포르에 도착, 귀국 항공편은 싱가포르에서 현지 시간으로 10:50에 이륙하여 12:30에 다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현재 Vietjet의 베트남-싱가포르 노선은 하노이/ 호치민/ 다낭 3 도시에서 하루 4회 운항되고 있다.
다낭-홍콩 노선은 2019년 12월 21일부터 매일 항공편당 약 1시간 45분의 비행시간으로 왕복 운항한다. 항공편은 12:45에 다낭에서 출발하여 15:30(현지 시간)에 홍콩에 도착, 귀국 항공편은 홍콩에서 17:20(현지 시간)에 이륙하여 18:05에 다낭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항된다. 현재 Vietjet의 베트남-홍콩 노선은 호치민/ 푸궉/ 다낭 총 3도시에서 하루 3회 운항되고 있다.
Vietjet은 베트남 항공 산업의 혁신과 변화를 주도하며 노선이 맞닿은 지역의 경제 및 관광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Vietjet 항공기의 빨강과 노랑 두 가지 색은 베트남의 국기를 상징하며 기내에서 들리는 노래 "Hello Vietnam"은 베트남 특유의 여행의 느낌을 담고 있다. 지금 Vietjet은 중국, 인도, 일본, 한국,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5개 대륙 80개 이상의 도시에 베트남의 자연과 민족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있다.
Vietjet은 국민의 항공사로서 항상 모든 고객을 위한 저렴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전 - 즐거움 - 저렴함 - 정시"의 4가지 가치를 지켜오며 Vietjet은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승객들에게 즐거운 비행과 함께 9가지의 신선하고 맛있는 음식, 아름다운 스튜어디스의 친절한 서비스 제공 등 전자상거래 인프라를 통한 혁신과 새로움으로 고객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