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FC, 아시아 클럽팀 중 52위
하노이FC, 아시아 클럽팀 중 52위
  • 정진구 기자
  • 승인 2020.02.07 14: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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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프로축구 디펜딩 챔피언 하노이FC가 지난 3일 아시아축구연맹(AFC)이 발표한 클럽 순위에서 동남아시아팀 중 6위를 차지했다

총점 27.08점을 얻은 하노이FC는 필리핀의 세레스 네그로스, 태국의 부리람 유나이티드와 무앙통 유나이티드, 말레이시아의 조호르 다룰 타짐FC, 싱가포르의 홈 유나이티드FC의 뒤를 이었다.

한편 169개의 아시아 전체 클럽팀 중에서 하노이FC는 52위를 차지했다. 특히 한국의 대구FC, 일본의 요코하마 마리노스, 빗셀 고베, 호주의 브리즈번 로알FC, 웨스트 시드니 원더러스 등보다 순위가 높았다. 특히 하노이FC는 지난 해 AFC컵 파이널라운드 진출로 인해 순위를 끌어 올렸다.

이 밖에 이번 발표에서 100위권 안에 든 베트남 V리그1 소속팀은 빈증FC(87위)와 탄화FC(94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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