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베트남은행, 코로나19로 베트남 과수피해농가 지원
신한베트남은행, 코로나19로 베트남 과수피해농가 지원
  • 베한타임즈
  • 승인 2020.02.29 15:5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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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베트남은행은 베트남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따뜻한 금융’이라는 슬로건 아래 베트남에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지난 2월 25일, 신한베트남은행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중국 수출이 어려워진 베트남 과수농가 지원을 위해 7000여개의 수박(약 16.5톤)을 구입하여 모든 직원들에게 나누어주는 ‘베트남 과수농가 지원 CSR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본점 및 36개 전 영업점에서 3300여명의 모든 직원들에게 수박을 전달하였으며, 전 직원들은 베트남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나누려는 이번 행사의 취지에 공감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도울 것을 약속했다.

신동민 은행장은 “신한베트남은행은 항상 베트남의 경제발전뿐만 아니라 베트남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베트남 과수농가돕기 행사를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베트남 과수농가들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때까지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한베트남은행은 일회성 사회공헌이 아닌,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다양한 테마로 베트남 내 장기적 사회발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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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ot 2020-03-01 23:09:23
한국에서는 반 베트남 기류가 엄청나게 불고 있는데 신한은행이 베트남을 위해 한 행동을 올린게...한국인들에게 이쁘게 보이지는 않을거 같네요.
기사를 내려주는게 신한은행에는 도움이 되겠네요.